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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봄시즌 추천 여행지
안녕하세요 베트남 지역 전문가 신선놀음이 추천 드리는 계절별 여행 하기 좋은
베트남 도시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베트남은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 지지만 한국의 계절에 해당하는 달에 여행 하기 좋은
베트남 도시를 엄선 추천해 드립니다
여행 계획을 잡으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산족이 사는 다랭이 논 사파
사파는 하롱베이,호이안과 더불어 베트남의 대표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다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높은 산인 판시판(해발3,143m)이 있으며 마을 곳곳에는 다랭이논 으로
유명하며 1년 내내 날씨가 서늘하며 약 6개의 부족이 어울려 살고 있는 곳으로 유명 하다
특히 소수민족 몽족이 전체 인구 52%를 차지 한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 경관을 보고 싶다면 Moc Chau 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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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를 벗어나면 베트남 북부의 아름다운 자연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다
평온한 들판이라는 뜻을 가진 도시답게 너른 평야가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
겹겹히 펼쳐진 석회암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카르스트 지형이 몽한적인 느낌을 더한다
덕분에 닌빈은 육지의 하롱이라 불리며 중국의 계림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지로 변모 하였다
닌빈은 지방 중소도시 규모로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93킬로 떨어져 있다
베트남을 관통하는 기차가 지나고 도로도 발달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하노이와 가까워서 많은 여행자들이 1일투어로 다녀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관광산업은 발전 하지 못했다
마지막 봉건 왕조의 수도 후에
후에는 고도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도시이다
베트남 전역을 통일한 응우엔 왕조의 수도 였으며 마지막 봉건 왕조였던 응우엔 왕조는
13명의 황제를 배출하며 19세기를 풍미했다
천천히 흘러가는 흐엉 강 너머에는 황제들이 건설한 거대한 도시(구시가)와 황성이 자리 하고 있다
베트남 독립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거치며 상당한 피해를 입기도 했지만 고즈넉한 분위기는 변함이 없다
뜨고 있는 휴양지 다낭
베트남 중부지방 최대의 도시이자 베트남 5대 도시인 다낭
참파 왕국이 지배하던 시절 큰 강의 입구 라는 뜻으로 다닉 이라고 불리던 것이 오늘날 다낭이 되었다
다낭은 19세기부터 프랑스 식민정부에 의해 항국 도시로 개발 되기 시작했다
바다의 실크로드가 지나던 호이안을 대신해 상업 중심지로 변모 했으며 통킹만 사건을 핑계로
미군이 베트남에 가장 먼저 발을 들여놓은 곳도 다낭이다
그런 다낭이 지금은 베트남에서 가갖 핫한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고원 휴양지 달랏
코친차이나를 통치한던 프랑스 식민정부에 의해 힐 스테이션으로 개발 되었다
소수민족 랏족이 오래동안 살아온 곳으로 달랏은 랏족의 시냇물이라는 뜻을 가졌다
1907년 최초의 호텔이 건설 되면서 휴양지로 변모 되었으며
유럽인들이 부를 과시하듯 유럽풍의 빌라와 살레를 경쟁적으로 건축하였는데 1930년대에는
인구의 20%가 프랑스인으로 채워졌다고 한다
1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자연 그대로의 섬 꼰다오 국립공원
꼰다오는 베트남의 동남쪽에서 제일 가까운 대표적인 섬이었으며 크고 작은 16개의 섬으로
모여있고 꼰다오에서 붕타우까지는 97킬로 ,하우장까지는 45킬로 거리에 있으며
호치민과 까마우에서 가로세로 대각선이 만나는 부분에 위치해 있다
해변이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하고 있어 상당히 아름다워 현재 휴양지로
개발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베트남의 제주도라 불리는 푸꿕섬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2014년 최고의 경울 여행지 3위에 꼽혀고 허핑턴포스트 역시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 된 바 있는 핫한 휴양지
베트남 남서부에 위치한 규모가 상당히 큰 섬이다
제주도의 3분1정도 크기이며 약 10만명 정도 거주를 하고 있는 곳
울창한 숲이 섬의 7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청정한데다 맑고 투명한 바다는 말도 못하게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