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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시절

하루 24시간을 꽉 채워 생활 하던 10년의 세월

얻을 건 대충 얻었으나 몸이 맛이 가고 있네요

내 60대

50대의 이 수상한 시절을 나는 어떨게

기억을 하고 적어 낼 까

50대 역시

세상 겁 없던 시절이라 기억이 되고 싶네요

gi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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