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시기인 만큼 여행에 관련 된 요금이 모두 왕창 바켄세일이다
특히 항공요금과 호텔요금은 마음이 들썩여질 만큼 아무,매우 흡족한 가격에
유혹의 손짓을 팜업 광고를 통해 하루에 몇번씩 모니터에 나와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논다
그리고 의지와는 상관 없이 검색을 한번씩 해 보는 신선놀음
타고 난 방랑벽 때문에 2주 이상을 집에만 지낼수가 없는데 이 전염병이 정말 무서운가 보다
아마 서열상 방랑병 보다는 괴질이 훨 높은 서열인듯 하네요
방랑병이 도무지 올라 올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말입니다
베트남 전염병이 서서히 한국과 같이 저물어야 하는데 현지 분위기는
이제 막 타고 올라 가려는 분위기
어쩨든 슬리핑 버스 사진을 보니 좌석 하나 꿰어 차고 조용히 누워
달랏으로 가고픈 마음 누가 알랑가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