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8년 사이공에 주재했던 프랑스인을 위한 공화당으로 지어졌으나
현재는 호치민시 인민 위원회 청사가 되어 있다
정부 기관이라 내부는 공개 하지 않으며 상세 촬영도 금지 시키고 있다
들어 가는 정 중앙 입국에는 시계가 있고 연 분홍빛 벽면에 흰대리석의 조각상과 기둥으로
지어져있으며 좌우 대칭의 회랑 등은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19세기 건축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밤에는 눈부신 조명이 비쳐 낮과는 또 다른 화려한 광경이 연출 한다
호치민 관광의 유명한 기념 촬영지로 인민위원회 청사 앞에는 호치민 대통령의 동상이 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두고 야경을 찌기 위해 다니다 오래간만에
인민위원회 청사 앞에서 사진 몇장을 찍어 보았네요
자주 지나가는 길이지만 일부러 내려서 사진 찍어 보기는 몇년 된 듯 합니다
이곳은 주변 응우엔훼 응원거리와 유서 깊은 렉스호텔 ,사이공센타,사이공스퀘어,동커이거리등
갈 볼만한 명소에서 참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낮 보다는 확실히 저녁에 가셔야 감성 폭팔 합니다
사진이 많이 떨려서 더 깊은 공감을 못해 좀 아쉅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