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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별도생활치료소건의
《교민 별도 생활치료소 건의》

■현재 호치민시에 35개 병원에서 코로나 환자가 치료되고 있는데, 교민들의 의견에 따라 한국인 병원에서 교민들이 치료받는 방법 검토해 보았으나 정부로부터 전염병 치료허가가 없는 점, 대부분 클리닉센터라 입원치료 할 수 없는 점으로 불가능했습니다
■ 최근 호치민시는 확진자 폭증에 따라 병실 부족으로 병원입원이 어려움에 따라 무증상, 경증 환자들에게 학교 기숙사, 아파트 등에 환자를 격리하는 생활치료소 같은 개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곳에서 언어소통의 문제, 각 지역에 흩어져 계시는 고립 문제 등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민들만 별도로 머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총영사관 통해 호치민시에 요청 중입니다
■ 일단 확진이 되시면 총영사관과 한인회에 적극 알려주십시요. 가족과 소통하고 계시더라도 총영사관에서 확진자 상황 파악하고 계속 모니터링 하지 않게되면 갑작스런 상황에 대처하기가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호치민시가 교민 별도 공간을 배려해 주면 좋겠지만 현재 상황과 방역지침 상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연락을 주시면 한국인 자원봉사 의사 선생님께서 조언해 주실 수 있고 저희 한인회에서도 필요한 물품 등 지원드리고 있으니 너무 큰 부담감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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