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가 경제활동 재개를 위해 인근 성과의 개인차량 이동 (별도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을 10/4일부터 허용하자는 제안에 대해 동나이(Dong Nai)성과 떠이닝 (Tay Ninh)성에서는 호치민시에 별도의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호치민시에서 개인 차량으로 이동이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가 보도했다.
당초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인근 5개 성 (동나이성, 빈증성, 롱안성, 떠이닝성, 바리어-붕타우성) 인민위원회에 개인 차량 이동 허용에 대한 제안을 검토하도록 요청했었다. 이에 대해, 현재까지 동나이성과 떠이닝성은 전염병 상황이 여전히 복잡하다는 이유를 들어 호치민시에서 개인 차량의 이동을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