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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목적 베트남 입국

《비즈니스 목적 베트남 입국》

어제(4.15) 진행된 베트남 국가방역회의에서 결정된 사안 중 하나는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당분간 계속 유지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한국에서 급한 비즈니스 목적으로 입국을 원하는 분들이 예외적인 입국 방법은 없는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 신문의 기사에 의하면 한국에서 4월말 400여명의 비즈니스 목적 입국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를 진행한 하노이무역관에 확인해 보니 이는 한국에서 대한상공회의소 등을 통해 모집된 방문단으로서 베트남 정부의 특별 승인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번 삼성전자 직원들이 특별기로 베트남 입국한 것도 베트남 정부 입장에서는 예외적인 특별 승인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베트남 국민의 반발이 예상되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하였기에 이번 건도 많이 공표되지 않고 조용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확대 진행될 수 있을 거란 예측입니다.

앞으로 한인회에서는 급한 업무로 한국에서 베트남 입국하고자 하는 분들의 수요를 코참과 협력해 파악하고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입국 가능성은 현재 전혀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미리 준비하고 확대 적용하고자 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차분하고 질서정연한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이번 4월말에 진행되는 입국절차를 말씀드리면, 공항은 북부 번돈(Van Don)이고 한국에서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아 와야하며 번돈공항에 입국 직후 인근 호텔에서 14일간 격리되어야 하며 격리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는 조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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