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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청은 우선적으로 저위험 지역에서부터 관광 활동을 재개한 다음 단계적으로 계획된 로드맵에 따라 확실하고 유연하게 코로나19 전염병의 효과적인 통제하에서 외국 방문객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vtv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2021년 10월부터 현재 준비 중인 코로나19 예방 수칙 및 안전 대책을 기반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목적지를 선별하고 엄격한 통제하에 일부 국내 관광객을 환영하고, 2021년 11월부터 조건 (백신접종, 코로나19 검사, 5K 구현, 의료선언, QR코드 스캔, PC-COVID앱 사용)으로 전염병이 통제된 지역을 중심으로 내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방문객과 관련해서는 이미 시범단지로 지정된 푸꿕섬에 대한 개방이 2021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동북아, 유럽, 미국, 중동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별도의 조건 (코로나19 검사 및 백신 접종 기준)으로 전세기를 통해 국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지역에서는 국제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단계 푸꿕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12월부터 2022년 6월까지 하롱(꽝닌성), 냐짱(캉화성), 달랏(람동성) 등을 대상으로 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2022년 6월부터는 국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면 재개방 하는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10월부터 푸꿕섬에서 국제 관광객을 특별한 조건으로 맞이한다는 계획이었지만, 백신접종이 늦어지면서 1개월 지연되는 등 진행되면서 다양한 변수에 의해 변동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까지 베트남 관광청에서는 내년 6월 이후 국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면 재개장 하는 단계적 로드맵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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