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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한국어 가이드 해피에게 문의가 점차 늘어나면서 간간이 예약이 잡혀 요즘은 가뭄에 콩 나듯이

공항에 픽업을 나갑니다

오늘은 아쉽게 골프 여행을 하지만 호찌민에 친구분이 계셔서 따로 가이드 요청을 하지 않고

골프, 호텔, 차량만 요청하고 첫날 공항 픽업 후 호텔까지만 픽업 요청을 하셔서 공항에 나와 대기를 합니다

15시 도착 비행기인데 30분 먼저 도착 해피투어 픽업 장소인 12번 기둥에서 미팅을 하기로 했으나

바로 옆 커피숍에서 앉아 기다리며 신선과 해피가 좋아하는 아메와 오렌지주스를 한잔하며 기다립니다


                                                                           베트남 해피골프 12번 미팅 장소

그런데 너무 오래간만에 커피숍을 이용하는지라 너무 올라 버린 커피 가격에 깜짝

2년 6개월 전까지만 해도 매일 픽업을 나가 한 잔씩 마시던 커피 가격이 눈에 확 띈다

사이즈에 따라 59,000동(2.950원) ~ 89.000동(4.450원)

아무리 공항이라고는 하지만 가격이 정말 비싸다고 느낄 만큼 올라 버렸다

주문한 오렌지 주스와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작은 사이즈 59.000동(2.950원)

오렌지주스 큰 사이즈 98.000동(4.900원)

영수증을 확인하고 그저 웃는 해피

보통 동네에서 오렌지 수스 한 잔에 20,000동(1.000원)에 마시는데

오늘은 정말 비싼 주스 한잔 마신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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