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사진의 장소는 정확하게 지억이 나지는 않으나 다른 사진으로 장소를
추정해 본 봐 아마 여행자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 한국 피시방과 비슷한 곳도 있었지만 거의 볼수가 없는 수준이었고
동네에 몇대씩 가져다 놓고 사진의 형태로 운영 된 곳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저는 게임을 하지 않는 고로 (스타그레프도 한번도 해 본적이 없음)무슨 게임을 하는지 알수가 없으나
열악한 환경이지만 당시 청소년들은 별 거부감 없이 게임에 열중이네요
베트남 플라스틱 의자는 만능 의자임이 확실 합니다
철장으로 된 대문 넘어 집안에 제법 큰 제사상이 있는 일반 가정집 모습
길가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신발을 보는 순간 든 생각 ?? 금방 누군가 가져 갈텐데 !!
오랜 된 디자인의 자전거
2013년 당시에는 그래도 도로에 자전거가 많이 보였을 때
올드 베스파 오토바이
주로 오토바이로 여행하는 호치민 오토바이 투어에 이용 되던 올드 베스파
서양인들이 참 좋아하던 여행 상품 이었습니다
오토바이 민족 답게 잠깐의 휴식도 오토바이 안장에서 ~
그때는 그랍이 없던 시절 동네 어귀마다 쎄옴 오토바이 기사들이 넘쳐 나던 시절
아침이면 팜응라우 거리는 거대한 식당과 카페로 변모
도로를 바라 보며 신문도 읽고 베트남식 카페도 한잔 마시며 여유로운 아침을 시작 합니다
맛나게 쌀국수 한그릇과 베트남식 커피 까페 다 한잔
작은 알루미늄 탁자와 플라스틱 의자가 오늘 따라 참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