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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사이공 센터에 약속이 있어 나갔다가 헉 ~~

사이공 스퀘어 옆 FRESCO 카페가 폐업을 하고 FPT 매장이 들어서 있어 잠시 멍 ~

불과 2달 전만 하더라도 문을 열고 영업을 했었는데

역시 너무 길어진 코로나 때문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장렬히 전사를 해 버렸습니다

프레스코 커피숍에서 FPT 매장으로 바꿘모습

사이공 스퀘어 옆에 있어 많은 외국인 특히 한국인 방문이 많았던 카페다

쇼핑을 하고 시원한 카페에 들려 사 온 물건을 서로 평가도 하고 여자들이 쇼핑을 하면

남자들의 천국이 되어 주던 장소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젠 카페가 문을 닫아 어디서 쉬어야 할지 살짝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조간만 여행객들이 많아지면 근처에서 다시 영업을 하길 개인적으로 희망하는데

왜냐하면

가이드 입장에서 보면 쇼핑하시라 하고 30분 딱 쉬기 참 좋았던 장소

해피와 함께 한 추억의 장소가 문을 닫아 카페와 아무런 상관없는 신선이지만 아쉬운 마음에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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