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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5일부터 도로교통에 참여하는 오토바이 및 오토바이 탑승 시 헬멧 의무화

(정부 결의 제32/2007/ND-CP)를 시행하여 전 헬멧을 파는 상점들 마다 대박 행진

헬멧 의무화 전부터 안전을 위해 헬멧을 쓰고 다닌 신선

그때는 오히려 더운데 왠 헬멧이냐며 괜한 눈총을 받곤 했다

​대부분 시행전 이 더운 날씨에 누가 뚜껑 쓰고 다니냐며 회의적인 분위기

일전에도 한번 실시 한 적이 있었는데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무산 된 적이 있다고 한

이야기를 들어 이번에도 역시 가능 할까 ~ 하는 분위기 속 반신반의

​하지만 시행 첫날 도로에 나갔다가 진짜 깜놀 ~

마치 오래전 부터 헬멧을 써 온 사람들 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이

뚜껑을 얹고 다니고 심지어 착용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쓰라고 지적질 하는

모습에서 사회주의를 진하게 느낀 순간 이었습니다

​첫 시행시 규정에 없는 뚜껑 모양이면 가능했고 (안전모도 가능) 얼마간 유지 되었다가

다시 정부 방침으로 안전규정에 맞는 헬멧 단속을 시작 2차 헬멧 대란이 벌어짐

우왕좌왕 하는 사이 누군가는 또 돈을 벌었겠지요

​그 당시 너무 일찍 베트남 헬멧 사업에 뛰어 든 업체는 부진한 판매에 망하고

헬멧 의무화가 시행 되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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