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황금연휴도 끝이나고 앞으로 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 필요한 옷가지와
카메라 장비좀 살려고 1군 주변과 사이공스퀘어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관광객 위주로 영업을 하던 곳이라서 그런지 진짜 완전 썰렁도 이런 썰렁이 없네요
그동안 외국인 특히 한국인 상대로 장사 오지고 지리게 잘 해 먹은듯 합니다
사이공스퀘어 옆 커피솝도 폭망 쓰나미를 피해 갈수 없는데 이곳도 관광객 위주의
장사를 하던 곳이라 저희가 들어 갔을 때 달랑 2테이블이 실화
요즘 거리나 쇼핑센타등을 다닐때면 사람들이 번잡하지 않아서 참 좋기는 한데
이런 분위기가 오래 갈까봐서 살짝 걱정도 되기도 하고 복잡한 심경의 베트남살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