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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코로나 확진자 수사 늘어나면서 매일 집에서 끼니를
해결 하는 것이 여간 곤역스러운 일이 아니다
원하는 재료가 딱딱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어서
속출 하는 가운데 제한 된 슈퍼를 자꾸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무서운 일

하지만 또 이 어려운 시기에 배꼽 시계는 정확하게 돌아 간다
그냥 하루쯤 넘어 갈만도 한데 어김 없이 시도 때도 없이 배가 고프다

그래서 전쟁터 가는 기분으로 척후병 해피를 보내 보급품 구매를 완료
맛있게 하루 식량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척후병이 충실히 임무를 마치고 사 온 완탕 재료들
생각 보다 긴 시간과 긴줄을 감내 하고 임무를 마치고 돌아 온 해피 일병에게
공로를 치하함

오늘의 주재료는 새우 입니다
그래도 마트에 갈수가 있는 지금이 행복한 때라고 추억 하는 날이 오지 않기를 ..

가격표를 보시면 요즘 물가를 알아 보실수 있습니다

완탕 육수용 재료 입니다
통생우 완탕을 만들기 전에 미리 육수를 끓여 두겠습니다

채소와 돼지고기를 넣고 육수 만들기
맛있어져라 주문은 양념으로 뿌려 넣고

오늘 시장을 본 총 가격은 386,000동(19.300원)

새우와 갈아 논 돼지고기,각종 야채를 섞어 완탕소를 만들어 줍니다
갖은 양념은 필수 입니다

한국의 만두 피 처럼 완탕 피를 따로 판매해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습니다
가격은 40,000동(2,000원) 장수는 ....흠 많음

드디어 완탕 만들기 시작
한국의 만두 만들 던 솜씨 간만에 발휘해 봅니다
완탕 피 사이사이에 말가루가 뿌려져 있어 한장 한장 분리가 쉅다

빠르게 채워지는 완성 된 완탕
옆에서 육수도 잘 끓어 가고 있습니다

완성 된 완탕 식구수 대로 그릇에 퍼 담아 음식 사진 찍고
정신 없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어렵게 생각 하던 통새우 완탕 실상 만들어 보니 그닥 어려운 요리가 아닙니다

오늘도 호치민 코로나 격리 시기에 유쾌한 추억을 만들며 잘 보냈습니다
저희 아파트 옆 단지에 코로나 확진자가 4가구나 나왔습니다
무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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