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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부터 거리두기완화와 도시봉쇄 조치가 완화 되면서
점차 거리에 오토바이가 다니고 러시아워가 생기고 일상으로 조금씩 돌아 가는 느낌이 든다
간만에 재래시장에 들려 야채도 사고 과일도 사고 재법 시장 분위기에 녹아 사람 사는 즐거움을
느껴 보기도 한 오늘 ,하지만 아직 호치민시 코로나 상황은 그리 밝은편이 아니다
사람들이 많은 봉쇄조치에 지쳐 스스로의 방역을 포기하고 강제로 일상으로 돌아 간 것 뿐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다니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모습에서 몇 주후에 닥칠 공포가 무섭기까지 하다
확진자수는 연일 낮아 지고 있지만 어찌 된 것인지 주변 확진자는 예전 방역 때 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확진자가 발생 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호들갑을 떨고 이런저런 방역을 실시 할텐데
확진자 20여명이 나와도 코로나 검사를 실시 하지 않는 모습에서 쎄한 느낌은 나만 같은 방역 조심성 일까

어째든 그래도 불나방 처럼 다니며 일상의 즐거움을 살짝 느껴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종긴 좋다 마치 오늘 하루가 다인 듯한 하루살이 같은 호치민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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